대니는 정신이 들고 여기가 병원인걸 깨달았지만 도저히 눈을 뜨고 자기가 깨어났다는걸 알릴 수가 없었음.왜냐면 옆에 바코가 앉아서 자길 보고 있다는게 느껴졌으니까.대니는 말했다시피 청각이나 촉감으로 주위상황을 파악하는데 워낙 집에서 눈칫밥 먹고 살다보니 그런 종류의 감각이 극대화 되있음. 그래서 자기 옆에 있는 사람이 바코인걸 단박에 느낄 수 있는거임.워낙 ...
바코대니 정략결혼 보고싶어…(괴롭)대니 열성오메가고 바코 우성알판데, 대니는 집에서 천덕꾸러기 신세고 어서 집안좋은 알파한테 시집이나 가라는 소리 매일듣고삼ㅠ그래서 선 자주보는데 앞못보는 열성오메가라고 계속 퇴짜맞음ㅠㅠ그러다 바코와 선을 보게 되는데…대니는 앞을 못보니까 소리나 인기척으로 파악하는데 앞에 있는 의자에 누가 앉는 소리가 나서 "안녕하세요.제 ...
본즈커크로 로맨스소설 마니아 커크 보고싶다. 학대받던 어린시절 커크에게 유일한 유흥거리는 종이책 뿐이었음. 집에있는 책이란 책을 다 읽다가 우연히 구석에 박혀있던 로맨스소설을 읽게됨. 거기에 반해서 자기도 책 속 주인공처럼 운명적인 사랑을 하고싶어짐. 그 때 그 책을 기점으로 로맨스소설책을 찾아 읽기 시작함. 다양한 내용의 다양한 사랑이야기가 나오지만 커크...
악몽꾸는 커크 달래주는 본즈로 본즈커크 보고싶다… 커크가 자주 악몽을 꾼다는 사실은 생도시절 기숙사 같은 방 쓸 때 알았음 좋겠다. 근데 워낙 커크가 나돌아다니고 방에 붙어있질 않아서 엄청 나중에 알게됨. 그날은 왠일로 커크가 방에 들어온 날인데 그마저도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면서 들어옴. 본즈는 듣고있진 않겠지만 엄청 잔소리하며 옷갈아입히고 씻으라고 화장실...
본즈커크로 어린시절 제대로 된 애정한번 못 받아서 그 상태로 굳어진거 보고싶다…애정을 받으면 제대로 못 소화시켜서 그대로 토해내는거.그러다 본즈만나는데 커크한테 폴인럽한 본즈가 이것저것 챙겨주고 신경써주니까 오히려 학떼는 커크…자기 위해주는거란 걸 알긴하지만 그냥 좀 내버려뒀음하는…남들눈엔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보이는 커크지만 사실 항상 남한테 더 맞춰주는게...
그를 좋아해버리고 말았다.아니 바라만 봐도 얼굴이 발개지고 심장이 뛰는 정도라면 사랑이라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그는 엔터프라이즈의 CMO고 무척 훌륭한 의사다. 그의 이름은 레너드 맥코이다.그는 무척 다정한 사람이다. 물론 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 건 알지만 내가 보는 그는 무척 다정하다.말투가 험악할 뿐이지 환자를 돌보는 손길이나 그 말의 내용은 ...
본즈는 C급 센티넬,커크는 S급 가이드. 본즈는 센터에서 주기적으로 가이딩 받으면 폭주 위험성도 없고 능력도 흔한 염동력 하나뿐임. 그다지 강하지도 않음. 그냥 일상생활에서 응용하기 좋을정도? 그래도 센티넬이라고 항상 두통에 시달리고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이 됐음. 가이딩 받을 때 외엔 편히 쉬어본적이 없음. 센터에서 가이딩 받을 때는 일정한 금액을 내게...
커크는 공속도는 엄청 빠른데 제구력이 똥망임. 얘는 분명 직구라고 던졌는데 막 커브로 날라가고 커브라고 던졌는데 직구로 날아감. 그래서 야구단에서 애물단지 취급받음. 커크가 잘생기고 성격 좋아서 야구부의 마스코트격이라(얼굴마담)퇴출도 못하고 그냥 쓰는데 나갈때마다 점수 뺏기니까 감독도 팀원들도 커크 자신도ㅠ너무 빡치는거. 근데 커크 야구에 대한 열망이 너무...
본즈커크로 왕따본즈 전학생 커크 보고시픔. 커크는 맛벌이하는 부모님 전근으로 스타플릿 고등학교로 전학옴. 아는 얼굴도 한명도 없고 너무 어색한데 그래도 친구한명은 만들어야할 것 같았을때 눈에 들어온게 혼자 밥먹고있는 맥코이ㅇㅇ 저도 혼자고 쟤도 혼자고 편한마음으로 다가가서 웃으며 같이 밥먹을래?하는 커크. 묵묵부답인 맥코이 대답 듣지도 않고 옆에 앉아서 재...
커크는 천사 중에서도 좀 특이한 성격. 자존심 세고 승부욕도 강함. 시원스럽고 감정 표현도 잘함. 화나면 화내고 기쁘면 웃음. 신을 모시는 천사로써 항상 차분해야하는데 커크는 그런거 1도모름. 그리고 본즈는 악마답지 않게 인간을 유혹해서 타락시키는 일을 싫어함. 그래서 지옥에서 안살고 인간세상으로 나와서 살고있음. 거기서 인간처럼 살고 인간친구도 몇몇사귐....
파인인 갑자기 자다가 세트장으로 온건가 싶었지만 세트장하곤 차원이 다른 현장감에 뒷골이 서늘했겠지. 누구에게 연락을 하고 싶었지만 21세기 사람이 23세기 패드를 어떻게 다루는지 보자마자 알 수 있을까요? 일단 기다리면 스팍이나 본즈라던가 오겠지 싶어서 가만히 침대에 누워 자기 앞날을 생각하는 침착한 파인이...그때 패드가 울리지만 어떻게 받는건지 모르는 ...
아래 작품 좋아합니다. /영화: 스타트렉(본즈커크) /일드: 체리마호(쿠로닷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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